하나님이 보호하사 대한민국 만세

21년4월19일 새벽 서리옴 소식 유트브

히요근 2021. 4. 19. 04:04

평양에 더불어민주당 본부가 있다는 구글지도가 21-4-18

https://youtu.be/V5cddqRG7qo 평양 한복판에 민주당 청사가https://youtu.be/a9AgLrYfGs0

여당 텃밭' 호남서도 차기 대권 1위 차지한 윤석열

https://youtu.be/pZENiQ8_jgc

 

어제 바람불고 새벽서리내림

문재인, 三星보다 잘 한 것이 하나도 없다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21-4-18 김동길

그것을 간단명료하게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헌법이다. "권력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 한마디가 대한민국이 과거에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마땅히 나가야 할 길을 명시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사회주의적 정책을 도입하는 것은 가능하나 사회주의 국가가 될 수는 없다. 헌법상 주권이 국민에게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국민의 주권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생겨나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정부를 수립했다 하더라도 그 정부의 주인은 국민이지 다른 어떤 집단도 그 자리를 노릴 수는 없다.

 대한민국은 줄곧 38선 이북에서 세운 정권 아닌 정권에 시달리고 있는 셈이다.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대한민국'이 모든 면에서 북의 인민공화국을 능가하여 마침내 통일이 이루어지는 날이 와야만 한다. 간혹 전쟁을 통해서만이 통일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부류들이 있는데 그것은 망상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유엔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통일을 향해 한걸음씩 전진해야 마땅하다.

그런 면에서 대한민국은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정치적 의견이나 철학을 존중하게 마련인데 그것은 한마디로 자유민주주의라고 볼 수 있다. 경제정책으로는 시장경제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자체의 수립을 불행한 일로 여기거나 태극기를 부끄럽게 알거나 애국가를 부를 의욕이 없는 자들은 대한민국에서 밥을 먹고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할 책임이 있을 뿐 대한민국을 향해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없다. 특히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이와 같은 정치 이념에 투철해야 하고 그를 보필하는 장관이나 그밖에  각 부서의 책임자들은 항상 말 한마디도 조심해야 한다.

오늘 대한민국의 존재를 가장 못마땅하게 여기는 나라는 바로 북의 인민공화국이다. 그들은 이미 1950년 1차 남침을 감행했다 실패하고 그 뒤에도 계속 적화통일을 꿈꾸고 있는데 그런 인간들을 찍어누를 의욕이나 능력이 부족하면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갈 수가 없다. 대한민국 국민은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철학으로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아가는 동안 우리에게는 아무런 걱정도 없다. 전쟁을 통하여 통일을 이루어야한다면 이미 전쟁을 한 차례 겪은 우리나라는 역사상 가장 불행한 나라가 될 것이다. 나라가 어지러운 이때 그런 재앙을 멀리하기 위하여라도  우리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