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45

24년3월4일 인내(忍耐)로 이겨내야한다.

따뜻한 하루 편지 2599호 인내로 이겨내야 한다. 참을 인(忍)과 견딜 내(耐)가 만나 이루어진 인내(忍耐)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여기서 忍(참을 인)은 刃(칼날 인)과 心(마음 심)이 합쳐진 글자로 칼날이 심장을 찌를 듯한 아픈 마음을 견딘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耐(견딜 내)는 수염의 형상을 본떠서 만든 而(말이을 이)와 寸(마디 촌)이 합쳐진 글자인데 수염을 깎는 형벌을 나타내는 글자로 확장되어 '견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내에는 어쩔 수 없어서 참아야 하는 수동적인 의미의 인내가 있습니다. 그리고 힘겹고 어려운 상황을 만났을 때 더 열심을 내어 이겨내는 능동적인 인내가 있습니다. 마치 문이 닫혔다고 참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문을 두드리고 새로운 방법을 찾는 자세를 말합니다. 오..

살며 생각하며 2024.03.04

23년1월9일 따뜻한 하루 너무힘들게 살지말아요

23-1-9 너무 힘들게 살지 마세요. 따뜻한 하루에서 너무 힘들게 살지 마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단 하루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 늘 슬픈 날도 없습니다 늘 기쁜 날도 없습니다 하늘도 흐리다가 맑고 맑다가도 바람이 붑니다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당장은 어렵다고 너무 절망하지 마십시오 지나고 나면 고통스럽고 힘든 날들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 번쯤 주위를 돌아보십시오 나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겉만 보지 말고 그들을 나처럼 바라보십시오 행복한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불행한 사람들과 불행한 조건인데도 행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살며 생각하며 2023.01.09

20년12월31일 youtube 새마을 운동 정신 변함 없어 류태영

20-12-31오늘은 영하의 기온으로 눈과 빙판으로 새벽 교회를 못나감 youtu.be/u65wwcE58yY 탈무드(유대인의 율법) ko.wikipedia.org/wiki/%EB%A5%98%ED%83%9C%EC%98%8 류태영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류태영(柳泰永, 1936년 ~ )은 대한민국의 사회학자이자 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이다. 건국대학교 전 부총장이기도 하다. 덴마크 국왕 프레데릭 9세의 초청으 ko.wikipedia.org 初代 청와대 새마을 담당 류태영 건국대 명예교수 “새마을운동 정신 변함없어… ‘박정희 지우기’ 움직임엔 유감” 글 : 오동룡 조선뉴스프레스 취재기획위원·군사전문기자 gomsi@chosun.com

살며 생각하며 2020.12.31

20년1월12일 교황 무오설 김동길

2020/01/12(일) 교황 무오설 김동길 별로 쓰이지 않는 영어 단어 중에 하나가 Papal Infallibility이다. 우리말로 옮긴다면 로마의 교황은 절대로 잘못을 저지를 수 없다는 뜻이 된다. 중세 천년은 로마 가톨릭 교회가 서구 사회의 주도권을 차지하고 있었고, 베드로의 후계자인 교황은 절대 과오를 범할 수 없다는 것이 교황과 교황청의 변함없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로마 교황청의 권력과 부패를 비난하고 공격하며 영국의 위클리프를 비롯해 독일의 마틴 루터, 프랑스의 칼빈 같은 선구자들이 나타나 그리스도교에 새로운 기대의 문을 여는 종교 개혁 운동이 전개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교황도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2020년 정월 초하루, 바티칸의 광장에서 증명되었다. 그 날 그 광장에 모인 수많..

살며 생각하며 2020.01.12

20년1월11일 사람은 하나님의 피조물 이므로 하나님의 뜻을따르자

https://youtu.be/aFh6Xa8zkz0 단호한 추미애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의 명을 거역한 것!" https://youtu.be/QXuDEafJUL8 문재인 퇴진 국민 대회 - 200111 https://youtu.be/ctQnJdjpeww 중대형 유명 목사들아 정말 지옥 가고 싶은가?(정말 피눈물 흘려 볼래?) 범학김 https://youtu.be/cVBIMiSqPII 문재인아, 황교안아, ..

살며 생각하며 202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