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12월25일 자유 대한 민국 바른 길을 찿는 사람들
youtu.be/TJ_mKxR5TiQ 주기철목사의 순교정신 주기철 목사(1897-1944) 순교 일대기 주기철 목사님은 1897년 11월 5일, 경남 창원군 웅천면 북부리에 있는 농가에서 주현성 씨와 조재선 여사 사이에 4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 이름은 기복이였다. 기복은 8세 때 개통학교에 입학했다. 나이도 어리고 몸도 허약하였지만 성적은 월등하게 뛰어나 선생님들의 주목을 받으며 신동이라 불리기도 했다. 주기철 목사의 생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고 한일합방이 되었을 때 어른들은 모여 통탄하며 눈물을 흘리고, 더러는 무능한 조정을 원망했다. “이렇게 어이없이 일본한테 목이 메어 끌려가야 하는가?” 나라 잃은 사람들은 방황하기 시작했다. 기복이의 집에서 가장 먼저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큰 형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