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호하사 대한민국 만세

19년12월26일 하나님의 대적자 욕심쟁이들

히요근 2019. 12. 26. 01:58

https://youtu.be/SABoeuOMf2M  https://youtu.be/I_tqR6ax9-0     

https://youtu.be/og5_cZpRc4M

 https://youtu.be/uBPhb7WyFwUHarpajo TV

 https://youtu.be/KIcOXIVC6FU   [하나님의 자녀 VS 마귀의 자녀] 이충근 목사님

 2019/12/26() 우리는 도대체 어디서 왔는가. 김동길

한국인만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 세계 인구가 늘고 또 늘어서 이제는 75억 명이나 된다는 말도 있다. 호모사피엔스는 사람과 비슷한 원숭이에서 진화해서 우리 인간이 되었으리라 짐작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인류학자들이 인간 이전에 원숭이에 가장 가까운 해골을 찾았다고 자부하지 못하다가 아프리카 사막에서, 프랑스 땅에서, 중국 땅에서, 인류의 조상을 찾았다고 보도되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진화가 된 것은 사실인데, 진화된 호모사피엔스의 조상은 분명하게 찾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어린이 대공원에 갇혀있는 원숭이 가운데 철창을 두들기며 나 좀 내보내줘라고 관람객들에게 호소할 수 있는 원숭이는 한 마리도 없다는 사실이다. 한창 다윈의 진화론이 공격의 대상이 되었을 때 다윈의 얼굴에 원숭이 몸통을 그린 웃지 못 할 그림을 그린 사람이 있었다.

다윈도 진화에 대해 확신이 있었던 것은 아닌 듯하다. 그래서 나는 그런 일에 무식한 탓에 구약 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를 우리들의 조상으로 믿고 황당무계한 이야기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노년을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이브가 잘못한 것인가, 아담이 잘못한 것인가. 아담이 혼자 살게 내버려두지 않은 하나님이 잘못 하신 것일 것이다. 어쩌자고 아담의 갈비뼈 하나를 떼어내서 이브를 만드셨나. 슬픈 일이다.

 

"새마을운동으로 근대화 일군 대통령은 이 더 큰사람농촌 현장 누구보다 잘 이해해 국가 정책으로 농민에 힘 실어줘 조국은 이념형 인간의 한계 노출"

"오늘 우리가 국민소득 3만달러의 경제 강국이 된 것은 농촌에서 도시로, 가정에서 직장으로 들불처럼 번져간 새마을운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달 말 수원에서 열린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뜻밖의 발언을 했다. "오늘의 대한민국 밑바탕에는 새마을운동이 있다"며 박정희 시대의 대표 정책인 새마을운동을 추켜세웠기 때문이다. 정권 초만 해도 '새마을''적폐' 취급하던 정부였다. '조국 사태'로 돌아선 민심을 잡으려는 제스처란 해석도 나왔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선 정성헌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은 새마을 지도자의 기를 북돋아 농촌을 근대화하는 데 앞장섰다"고 말했다. /고운호 기자

작년 3월부터 새마을운동중앙회를 이끌고 있는 정성헌(73) 회장을 만나 대통령 연설의 배경부터 물었다. 정 회장은 고려대 재학 시절 한·일 협정 반대 시위를 시작으로 1977년부터 가톨릭농민회에서 농민운동을 하면서 네 차례 구속된 '좌파 운동가'. 하지만 이명박 정부 때 민주화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는 등 좌우를 넘나들며 입바른 소리를 해왔다. 진보·보수의 소통에 힘써온 공로로 일제강점기 민족운동가 민세 안재홍을 기리는 민세상(사회통합부문)을 받았다. 취임 후 전용차를 반납하고 성남 새마을중앙회 사무실에서 서울 올 때는 좌석버스나 지하철로 다녀 화제가 됐다. 그는 "9000, 9401번 버스 타고 2400원이면 서울까지 편하게 오는데 왜 쓸데없이 기름 낭비하느냐"고 했다.

현 정부와 여권은 새마을운동을 제 편으로 생각하지 않을 텐데.

"새마을운동을 남의 집 자식 취급한 건 맞는다. 예산도 줄이려 했고. 대통령이 201711월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외국 정상들에게서 새마을운동 지원 사업에 대해 고맙다는 얘기를 듣고 생각을 바꾼 것으로 안다."

새 정부 출범을 전후해 광주 등 여러 자치단체에서 새마을기를 철거하고, 구미에선 새로 당선된 민주당 시장이 새마을과를 없애려고 했다.

"정치적 이데올로기 때문에 그러는 것 같은데, 우린 새마을기를 올리고 내리는 데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현장에서 성과로 말하면 되는 것 아닌가."

가톨릭농민회는 새마을운동을 반대하는 단체였다.

  북한, 박헌영 및 남로당 계열 숙청

3월, 북한에서 이승엽 ・ 이강국 등 남로당 출신 간부 12명이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북한의 2인자로서 남로당 계열을 이끌던 부수상 박헌영의 측근이었다. 얼마 후 박헌영도 같은 죄목으로 체포됐다. 이승엽 등 12명은 8월에 재판을 받고 숙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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