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12월5일오후 월림 경로당 여자회원 글쓰기 ○내 인생 사는 길 정 정남 2017년12월2일 밭에다 감자도 심고 땅콩도 심고 너무 힘이 들어 고추는 삼백 포기 만 심었어요. 아침에 일어나 밭에 가보면 모든 작물 들이 꽃이 피고. 파릇파릇 자라고 있어요. 저들도 나를 보고 나도 저들을 보면 얼마나 사랑스럽고 감사한지 몰라요 사는 날 까.. 용산면 월림마을 201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