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용산교회 박재오 목사님 설교

23년5월17일 새벽 풍랑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

히요근 2023. 5. 17. 04:20

마가복음421-34절 말씀  예수님의 비유 23-5-16

2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24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25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나물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아멘

마가복음435-41절 말씀 풍랑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 23-5-17

35 그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 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 가 하였더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