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호하사 대한민국 만세

21년9월27일 사람이란 동물의 세계는 종교가없다

히요근 2021. 9. 27. 06:02

2021/09/26() 동물의 세계는 종교가없다 김동길

사람은

여러 번 말 하지만 동물의 세계에는 종교가 없다. 미신이라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인류의 선배들은 기도하며 살았다. 그 기도가 오늘의 인류를 만들었고 그 기도가 오늘의 역사를 만들었다.

기도가 없었다면 아무것도없다. 소나 돼지의 삶처럼 한심한 삶을 우리들도 살았을 것이다. 요새 나는 사람만이 기도할 수 있는 동물이라는 사실에 엄청난 긍지를 느끼며 산다.

인간은 아직도 한심한 짓을 많이 하지만 기도를 하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 되었고 이만한 정신세계를 건설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람이란 종교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된 거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