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호하사 대한민국 만세

19년12월20일 하나님보다 사람이 먼저 라면 혼란스럽다.

히요근 2019. 12. 20. 03:00

https://youtu.be/pWkzIIrL8Lo   전광훈 목사] "이 거룩한 싸움에서 반드시 이깁시다! " - 191219

https://youtu.be/aYVUtv_hCpk    나로 하여금 나를 알게 하셔야 합니다.   

https://tv.kakao.com/v/404848934  https://youtu.be/smc1nRk6PwM   전광훈목사 설교듣고 천지개벽 눈물바다 된 이춘근 박사의 고백  

2019/12/20() 왕년의 스타, 유주용을 만나다 1 김동길

1960년대에 김소월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부모라는 노래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때가 있었다.

낙엽이 우수수 떨러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 알아보리라 김소월 시; 서영은 작곡

이 노래를 불러 히트한 가수 유주용은 남다른 배경을 가진 특이한 젊은이였다. 한국인 아버지는 일제 때 독일 베르린에서 공학박사가 되어 귀국한 분이었고, 그의 어머니는 전형적인 현모양처 독일 여성이었다. 한국 땅에 와서 훌륭하게 자녀들을 키우고 알뜰하게 살림을 하면서도 사회봉사의 뜻을 품고 자기 집 이층을 개조하여 도서실을 만들어 뜻있는 학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했다고 한다.

유주용은 엄청 잘생긴 사나이였을 뿐만 아니라 경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문리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전도유망한 청년이었다. 한때 그는 아름다운 누나 모니카와 함께 대중가요를 부르는 무대 위에서 활동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나처럼 나이가 많은 사람들 중에 그 남매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행히도 나와 친숙한 최명 교수가 그와 경기고 동창인 동시에 지금도 목요일이면 함께 골프를 즐기는 친구라는 말을 듣고 한 번 우리 집에서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내가 제의 한 바 있었다. 며칠 전에 최 교수와 함께 유주용 사장이 나를 찾아와 매우 즐겁고 의미심장한 한때를 보낼 수 있었다. 아직도 할 이야기가 많아서 내일 또 계속할 수밖에 없겠다.

https://youtu.be/5AOzkGekl64   북한산 석탄 '밀수왕' 문재인의 최후는? (Feat. 손주찬 대표 / 촬영날짜: 7월 23일)

https://youtu.be/wFtzKI2gDRM  정신 차려야 한다! 자유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_장신대 김철홍 교수_정동수 목사

https://youtu.be/3i_rTm7b2Dc   지금 즉시 영장발부율을 올려드립니다!! (19.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