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을 야곱종파(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는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아브라함계보를 살펴봄으로 종족 싸움을 막을 수 가 없으며 결국 창조주 하나님이 심판하실 일이다.
아브라함은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등의 유일신교에서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구약성서>와 <창세기>에 따르면 자기를 통해 미지의 땅에 새 민족을 세우겠다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미지의 땅인 가나안에 도착 한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의심 없이 순종했으며, 하나님에게 그의 후손이 그 땅을 차지하게 되리라는 약속과 계약을 거듭해서 받았다.
아브라함은 메소포타미아 우르 출신으로 하나님으로부터 고향과 동족을 떠나 미지의 땅으로 가서 새 민족의 설립자가 되라는 명령을 받는다. 75세에 이 명령에 순종하여 가나안 땅으로 간다. 100세에 아내 사래에게서 약속의 상속자가 될 이삭을 낳았다.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시험하려고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명령했고, 기꺼이 순종할 마음을 가졌지만, 하나님이 숫양을 대신 준비해둠으로써 실제로 아들을 제물로 드리지 않아도 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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