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22장23-33절 말씀 부활의 신앙 23-3-26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장가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의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주고
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1.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바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아멘
마태복음 22장 34-46절 말씀 바리새인들과의 변론 23-3-28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43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리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는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46 한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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