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과 성경공부

20년8월28일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히요근 2020. 8. 28. 02:53

 

 

20-8-28 하나님 말씀 펌

 

우리들은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너무 무지합니다. 모든 세상 사람들을 모두 다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성도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 라는 부분에서 세상(世上)”을 잘못 이해 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전체 속에서 이 세상(世上)은 하나님의 자기 백성들이 들어 있는 세상사람을 말하는 것이지 세상의 모든 인류를 포함한 세상이 아닌 것입니다. 이 사실을 단정할 수 있는 말씀이 바로 요한복음 131"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17:9)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세상에 있는
내게 주신 자들(택자들)을 위함이요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예수님이 위하는 자들은 세상의 모든 사람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함 이였습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보여준 사랑의 대상은 자기 사람들에게 한해서 한 사랑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은 이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막무가내 가난한자, 병든 자들, 고아들, 불구자들을 돌보자면서 고아원에 찾아간다던가 아니면 양로원에 찾아간다던가, 가난한 거지들에게 돈 한 푼씩을 쥐어 주고 우리는 예수님이 말하는 사랑의 대상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양 오해하고 착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한다면서 사회복지 단체에서 희생적인 봉사를 한다던가. 친절을 베풀고 자기만을 생각하는 것을 버리고 남을 더 생각하며 양보하는 그런 사랑을 실천합니다. 예수님은 사회복지가가 아니라 창세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성과 택함을 입은 잃어버린 자기 백성을 찾으러 이 세상에 오셨던것입니다.(19:10)
기독교회는 종교가 아닙니다. 형식이 아닙니다. 예수님 때문에 고난당하는 자들, 이런 대상들을 성도가 사랑해야하는 이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 양과 염소를 가리는 때가 있다고 하시며 마태복음 2534절 이후로 하시는 말씀이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 (25:35) 말씀하셨습니다. 천국 백성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진리로 창세전 예정을 입은 자들입니다.(1:4)예수님이 하신 사랑은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왜 계속적으로 저가 예수님의 사랑의 대상을 자기 사람에만 집중을 두고 있는지 제대로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기독교회는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종교단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보이지 아니하는 영혼을 구원하는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의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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