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호하사 대한민국 만세

20년3월1일 유트브

히요근 2020. 3. 1. 02:35



https://youtu.be/fAsaGEq4iAE [신지호의 쿨-톡] 조선족이 댓글조작의 주범?

https://youtu.be/MJM8u0aRfJw LA 시사논평 / 미국 첫 사망자 발생 (생방송 3.1. 2020)   

https://youtu.be/7aI7v4432pQ  #차이나게이트, 대한여론독립만세, 중국 조선족 댓글공작부대 ‘우마오당’, 한국 네티즌 수사대에 딱걸려 한 이 말 - '나는 개인이오' - 2020.03.01

https://youtu.be/QvmgqOeQ6s0  6000명 대학교수들, 자유대한민국 제2 독립선언서 발표(2020년 3월 1일)_정동수 목사  

 https://youtu.be/i_Ph3GvxPXI  20-3-1

https://youtu.be/EECuOgnZdZo  중국의 문재인 정치족쇄, 친중(親中)사대하는 충격적 이유 밝혀져 – ‘어느 조선족의 고백’  “文.. 대통령 우리가 만들었다” - '20.02.28   

https://youtu.be/SPF2h9wGqgA   어느 조선족의 충격 고백!!! (박완석 문화부장) / 신의한수

https://youtu.be/kBwF_WEBhrI  [ 3.1절 국민대회 ] 전광훈 목사 옥중서신 제7편 (3.1절 국민대회 대회사) - 2020.02.29  

 2020/03/01() 남기고 갈 것은 없다 김동길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속담이 있다. 호랑이는 그런 생각을 해보지도 않겠지만 사람은 대개 무엇인가를 남기고 싶어하고 자기의 이름이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옛날에는 우리나라에도 호랑이를 잡아오는 포수가 있었고 그 가죽은 말려서 호피라고 하여 귀중한 물건으로 여겨졌다.

죄수들은 영치금이 있어야 교도소에서 공급하는 식사 외의 음식을 사 먹을 수 있고 생활필수품도 구할 수가 있다. 영치금을 교도소 안에서 버는 자는 없고 가족이나 친지가 특정한 죄수의 통장에 입금을 해 주어야만 한다. 우스갯소리로 교도소에서는 영치금이 전혀 없는 죄수를 쥐털이라고 하고 영치금의 액수가 얼마 안 되는 사람은 개털’, 그리고 그 액수가 엄청나게 많은 사람은 범털이라고 한다. 오래 전에 내가 서대문 구치소에서 안양 교도소로 이감되던 때에 나는 범털이었다.

그러나 막상 호랑이가 죽어 가죽을 남기더라도 어느 호랑이의 가죽인지 알 수는 없는 노릇이다. 사람도 그렇다. 오늘 유명한 사람이 내일도 계속 유명한 것은 아니다. 다 잊히게 마련이다. 30년 뒤에는 현재 유명한 사람의 1%도 기억되지 않는다. 무엇을 남기려 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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