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관계 사진

18년8월26일 오후 큰형4주기 기념 예배

히요근 2018. 8. 26. 20:16

큰형4주기인도자: 새집 숙부

오늘2018826일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이 시간 되게 하여 주십시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중심을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떠나 내 뜻대로 사는 길이 불행으로 가는 길 왼쪽 길이며 오직 오른쪽 길 행복의 길은

오른쪽 길이랍니다.

나에게는 큰형님이시고, 자녀들에게는 아버지 되신 고 안 일남님의 4주기 추모일입니다 (2014827일 85세로 소천)

오늘로 하늘나라로 가신지 4주년이 되였습니다. 준비되었으면 추모 예배를 시작 하겠습니다.

1.시작기도(인도자)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우리 가족이한 자리에 모여 고인을 추모 하며 회개의 추도 예배를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큰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인도자)찬송가 1장을 부르겠습니다. 시작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송 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성자 성령 아멘

(인도자)십계명을 봉독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이르시되 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 이니라

제일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제 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아들에게로삼사대까지이르게하거니와나를사랑하고내계명을지키는자에게는천대까지은혜를베푸느니라.

제삼은,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제 사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제 오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생명이 길리라.

제 육은, 살인하지 말지니라.

제 칠 은, 간음하지 말지니라.

제 팔은, 도적질 하지 말지니라.

제 구는,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제 십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아멘

 

다같이 신앙고백(사도신경)하겠습니다. 시작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 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 나이다. 아멘.

찬송가23장 찬양 드립니다. 시작

1.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 하겠네

2. 내 은혜로신 하나님 날 도와주시고

그 크신 영광 널리 펴 다 알게 하소서

3. 내 주의귀한이름이 날 위로 하시고

이 귀에 음악 같으니 참 희락 되도다

4. 내 죄의 권세 깨뜨려 그 결박 푸시고

이 추한 맘을 피로써 곧 정케 하셨네. 아멘

(인도자) 찬송460(지금까지 지내온 것) 시작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하시네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은혜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 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아멘

장남 대표기도 안현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시편2512-14절입니다.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 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 치시리로다.

 

13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 1)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인도자 말씀 설명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되자.

 

이 말씀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3가지 복이 나옵니다.

우리가족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이 모든 복을 다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 택할 길을 아는 복을 주십니다.(12)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으로 이루어집니다.

그 선택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지기 때문에 선택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른 선택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우리의 경험입니다. 그런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택한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들 모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고서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잠언1625)이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의 인생의 도상에서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은 복중에 복입니다. 우리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영혼의 평안을 누리는 복을 허락하십니다.

영혼이 평안을 누리는 복은 물질적 부요로 오는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 많이 누리는 평안입니다

세상은 부요나 형통이 우리에게 잠깐의 편리함을 줄 수 있지만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잠시 잠깐의 평안이 아닙니다. 우리가 처한 환경이 바뀌어도 변함없는 평안함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누리는 평안입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언약을 보여주시는 복입니다.(14)

하나님의 언약은 바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생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수많은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 천국을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은 신실해서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우리를 위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셨는가를 기억하면서 우리의 삶의 방향을 분명히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 세 가지 복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마침기도 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처럼 복된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 기도하며, 회개하여 감사하며 살게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 곁으로 갈 때는 소풍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어린아이들처럼 홀가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다같이 마지막 찬송2곡을 부릅니다. 마지막 찬송은 찬송가338장 생 전에 고인께서 좋아하시던 곡이니 그리 알고 불러주세요

찬송가338장 시작

1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외면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주시니

곧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옵니다.

2 전 부터 계신 주께서 영 죽을 영혼을

보혈로 구해주시니 그 사랑 한 없네.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3 나 예수 의지함으로 큰 권능 받아서

주 앞에 구한 모든 것 늘 얻겠습니다.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아멘

마지막 찬송 492장 나의 영원한 기업

1.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2. 세상 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3. 어둔 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 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아-

다같이 주기도문 읽고 예배 마칩니다.

주기도문 시작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 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다.

아멘 이상으로 추모기념예배를 마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우리 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