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용산교회 박재오 목사님 설교

18년7월28일 새벽 요압장군의 지혜

히요근 2018. 7. 28. 06:03

사무엘하1330-39절 말씀 압살롬의 죄에 결과 18-7-27

30 저희가 길에 있을 때에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죽이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다는 소문이 다윗에게 이르매

31 왕이 곧 일어나서 그 옷을 찢고 땅에 엎드러지고 그 신복들도 다 옷을 찢고 모셔 선지라

32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답이 고하여 가로되 내 주여 소년 왕자들이 다 죽임을 당한 줄로 생각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저가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한 날부터 압살롬이 결심한 것이니 이다.

33 그러하온 즉 내 주 왕이여 왕자들이 다 죽은 줄로 생각하여 괘념하지 마옵소서. 암논 만 죽었으리이다.

34 이에 압살롬은 도망 하니라 파수하는 소년이 눈을 들어 보니 뒷산 언덕길로 여러 사람이 오더라.

35 요나답이 왕께 고하되 왕자들이 오나이다. 종의 말 한대로 되었나이다.

36 말을 마치자 왕자들이 이르러 대성통곡하니 왕과 그 모든 신복도 심히 통곡 하니라

37 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 왕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날마다 그 아들을 인하여 슬퍼하니라

38 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로 가서 거한지 삼년이라

39 2)다윗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 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아멘

사무엘하141-11절 말씀 요압장군의 지혜 18-7-28

1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알고

2 드고아에 보내어 거기서 슬기 있는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이르되 청컨대 너는 상제 된 것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 같이 하고

3 왕께 들어가서 여차여차히 말하라고 할 말을 그 입에 넣어주니라

4 드고아 여인이 왕께 고할 때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가로되 왕이여 도우소서

5 왕이 저에게 이르되 무슨 일이냐 대답하되 나는 참 과부니이다 남편은 죽고

6 아들 둘이 있더니 저희가 들에서 싸우나 말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저가 이를 쳐 죽인지라

7 온 족속이 일어나서 왕의 계집종 나를 핍박하여 말하기를 그 동생을 죽인 자를 내어 놓으라 우리가 그 동생 죽인 죄를 갚아 저를 죽여 사자 될 것까지 끊겠노라 하오니 그러한즉 저희가 내게 남아 있는 숯불을 꺼서 내 남편의 이름과 씨를 세상에 끼쳐두지 아니 하겠나 이다

8 왕이 여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가라 내가 너를 위하여 명령을 내리리라

9 드고아 여인이 왕께 고하되 내 주 왕이여 그 죄는 나와 내 아비의 집으로 돌릴 것이니 왕과 왕위는 허물이 없으리이다

10 왕이 가로되 누구든지 네게 말하는 자를 내게로 데려오라 저가 다시는 너를 건드리지도 못하리라

11 여인이 가로되 청컨대 왕은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생각하사 원수 갚는 자로 더 죽이지 못하게 하옵소서. 내 아들을 죽일까 두려워하나이다. 왕이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