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과 성경공부

18년3월13일 새벽 야곱과 라헬의 만남

히요근 2018. 3. 13. 04:42

18-3-13 창세기291절에서-14절 말씀 야곱과 라헬의 만남

1 야곱이 발행하여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2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웠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물을 양떼에게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구를 덮었다가

3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양에게 물을 먹이고는 여전히 우물 아구 그 자리에 돌을 덮더라.

4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형제여 어디로서뇨 그들이 가로되 하란에서로라

5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가로되 아노라

6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가로되 평안하니라. 그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7 야곱이 가로되 해가 아직 높은즉 짐승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뜯기라

8 그들이 가로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니라.

9 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중에 라헬이 그 아비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침이었더라.

10 야곱이 그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서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

11 그가 라헬에게 입 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12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비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 됨을 고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비에게 고하매

13 라반이 그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 맞추고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고하매

14 라반이 가로되 너는 참으로 나의 골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하더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