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 월림마을

2014년 월림 마을 결산 총회

히요근 2014. 12. 19. 12:28

          월림 마을 유래


월림 마을 유래                                2018-4-13

구전에 의하면 고려 말 수리 골에 홍씨 장씨 한씨 등이 400여 호의 대손을 이루고 살다가 지리적으로 불편하여 자연히 없어지고 현재 마을 터에 조선 중기 광산 김인 계하가 입주 후 김해김씨 인천이씨 수원백씨가 살았으며 서기1894년 동학혁명시 남도 접주 이방언을 從事하였다 하여 가옥이 불타고 동민이 행방을 속이며 흩어짐에 폐촌 된 후 광산김씨 수원백씨 인천이씨 김해김씨 경주김씨 함평이씨 죽산안씨 여산송씨 밀양박씨 장흥임씨등이 살고 있으며 좁은 계곡의 송림 사이로 달이 솟으므로 월림이라 한다.